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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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폴리생각 속으로/영화 산책 2006. 9. 28. 22:53
요즘 즐겨보는 "무적의 낙하산 요원"이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이 몇명 나와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먼저 납니다^^ 영화 끝나고 좀 어안이 벙벙해지더군요. 결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결국 인터넷으로 결말에 대한 설명을 보고 나서야 이해가 됐다는;;; 원래 영화를 만들때부터 일부러 반전을 염두해두고 전개를 했겠지만, 그래도 좋은영화라 한다면, 영화의 끝을 보고 나서는 영화를 이해할 수 있어야 되지 않나 싶은데.. (뭐 제 수준이 아직 미달일수도 있겠죠^^;) 어쨌든 조금만 더 신경쓰면 더 재미있었을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기는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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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과 FTA ???김정훈 2006. 7. 26. 11:50
그냥 평상시에 오던 기상청(www.KMA.go.kr) 메일을 무심결에 열었는데, 웬 FTA 에 대한 국가의 입장을 써 놓은 글이 떡 하니 뜨는 게 아닙니까? 그래서, 난 보낸이를 잘못봤나? 스팸인가? 했는데,, 아니 발송처로 기상청 맞고.. 헉; 메일 제목 또한 "한미 FTA 진실은?" 이렇게 나왔구 말이죠. 그림에는 아래쪽이라 빠졌지만, 부제로.. > [오해를 털고 실리를 챙기자 1] 4가지 통상현안 진실을 말한다 > [오해를 털고 실리를 챙기자 2] 대미 통상외교의 "막전막후" > [PD 수첩에 말한다] 4대 선결조선은 없다. 이 자리에서 FTA에 대해 논하려는 것은 아니나, 내가 말하려고 하는것은 왜? 기상청 사이트에서 국가의 FTA 변호 입장을 동의없이 이용자에게 발송했느냐는 것이다. 내가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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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판단의 잣대?!김정훈 2006. 7. 23. 01:33
실은 "판단"이라는 단어 자체가 좀 거부감이 느껴진다.(물론 개인적인 생각) 누가 누구를 판단하겠는가. 어찌하였든 사람들은 무수히 많은 일들에 이 "판단"이라는 잣대를 들이댄다. "판단"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요소가 강하게 드러나는 것으로 어떤 것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판단이라는 것이 많은 것에 적용되겠지만, 오늘 이 글에서 짚어 보려고 하는 것은 "사람"에 대한 판단의 경우이다. 실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이런 유형의 사람들에 대한 판단이 될 수 있겠다. (판단이라는 것은 생활속에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다. 그러기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C라는 모르는 사람에 대해 이해하는 경우 속에, A라는 사람은 B라는 3자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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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특히 티스토리)에서 검색을 위한 AD-senseIT 이야기/컴퓨터 관련. 2006. 7. 22. 00:44
어이쿠~ 이번에 저의 무지함으로 아주 우스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태터툴즈를 사용한지는 꽤 됐구요.. 이번에 티스토리 베타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에 구글의 AD-sense 를 제 블로그에 끼워넣었습니다. 그런데 끼어 넣는 과정에서, "검색을 위한 AD-sense" 를 껴 넣었더니... 영문일때는 괜찮은데, 한글로 검색어를 넣으면 검색결과에 한글 검색어가 깨져서 계속 나타나는 것이었죠;;; 왜 그런가.. 구글의 한국어 지원이 아직 오류? 혼자 이러고 궁시렁궁시렁 하고 있었는데... 다시 구글의 AD-sense 설정 순서를 쭉 살펴봤더니... 이런....... "귀하의 사이트 인코딩" 이라는 선택 메뉴가 있었더군요.. 갑자기 번쩍! 떠오르며 스쳐지나가는 생각@ "태터툴즈는 UTF-8 에서 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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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시야, 바로 블로그 입니다^^IT 이야기/컴퓨터 관련. 2006. 7. 15. 00:54
넓은 시야를 원하십니까? 그 대안으로 블로그를 추천해 드립니다^^ 사실 이 글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블로거 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라 볼 수 있겠습니다. 생각해보시고 읽어봐 주세요^^ 일단 티스토리 베타클로즈를 참여하고 있는 입장에서 티스토리를 혹시 모르는 분들이 있을지도 몰라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설치형블로그로 국내 서열 1위를 지키고 있는 태터툴즈가 이번에 "태터&컴퍼니와 다음, 그리고 태터&프렌즈(TnF)"과 합병이 아닌, 공동 제휴로 "티스토리"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시작에 앞서 약 3개월간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클로즈 베타 서비스라 함은 비공개 베타 진행방식으로 클로즈 베타에 참여한 분들을 통해서만 제3자의 참여가 가능합니다. 티스토리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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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는 음식점? 아니, 커피??김정훈 2006. 7. 4. 00:29
생각해 보건데... 음식점에서 별것 아닌거 같지만, 정말 중요한 애프터 서비스가 있다면 바로 디저트로 즐겨 마시는 커피입니다^^ 요즘은 대다수 많은 한국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것이 바로 커피인데요, 그런데 아쉽게도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이런 일회용 커피 자판기에 싸구려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커피 매니아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를 드물게 봅니다. 어떤 음식점의 음식이 맛이 있습니다. 물론, 정말 Best of Best 라고 할 수는 없는 음식점이었지만, 나름대로 먹을만한 음식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에 비해서 손님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유가 뭘까.. 생각하며 음식을 다 먹었는데.. 벌어진 상황☆ "여기는 음식도 그렇지만 이것이 아주 일품입니다" 라는 같이 식사한 분의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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