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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열왕기상 8:9)" 히브리서 9: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에 의하면, 언약궤 안에는 본래 '십계명 두 돌판'외에도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었다. 그러나 솔로몬 성전 완공 후(B.C.959년) 법궤를 지성소에 안치시킬 때 십계명 두 돌판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을 보면 나머지 것들은 모세 시대 이후 여호수아 시대와 사사 시대, 그리고 사울과 다윗 시대를 거치는 근 500여년 동안의 어간에 없어진 듯하다. 아마도 엘..

새벽 4시 기상. 새벽 5시 30분 전철 첫 기차로 출발. 하핫~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터미날에 도착했는데, 표가 딱 3장 남아 있었습니다. 아차하면 표가 없을 뻔 했던;;;^^ 갈때는 우등버스로~~ 올때는 KTX 가 아닌;; ㅋㅋ 무궁화 열차로^.~ 왔답니다! 여기는 전라도 광주광역시 입니다^^ 하핫~ 생각보다 정말 멀어요~~~ 거의 하루종일 시간을 다 보냈으니깐요; 갓 일병됐는데.. 군기는 말년 병장 ㅋㅋㅋ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사진 몇 장 더 구경하기]

오늘은 전라도 광주를 잠시 다녀옵니다. 군 면회를 가게 되었거든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관계로 새벽 첫 차로 떠납니다~ 다녀오는데로 이야기 보따리 풀어놓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방긋웃으며 떠오른 오늘의 해처럼 오늘 하루도 하나님 은혜가운데 기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

현재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아파트에서 안양방송이라는 지역 케이블 방송과 계약을 맺고, 매월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케이블 방송 채널 단체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가입자가 확보되자 갑자기 안양방송에서 개인 계약을 요구하며 가격을 인상하고 단체 계약된 채널에 대해 채널을 반으로 줄이는 등(실제로 볼 채널은 다 없어졌습니다) 지역 케이블 방송의 독점적 횡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회유책으로 비쎈이라는 케이블 회선을 이용한 인터넷 회선과의 복합적인 가격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가격 인상에 대해 분별하기 어렵도록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저희 집도 갑자기 어제 낮부터 일방적으로 채널이 지워졌네요 ㅡ.ㅡ; 이런 횡포에 대해 많은 시민들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 블로그 왼쪽 하..

1.나는 비전을 키우는 사람이다 2.나는 건강한 자아상을 갖는다 3.나는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한다 4.나는 과거의 잘못된 일에서 벗어날것이다 5.나는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는다 6.나는 베푸는 삶을 살 것이다 7.나는 언제나 행복하기를 선택했다 ※「긍정의힘」중에서...

모두들 평안하시죠? 오래간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요즘은 참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학교에서 다음주 목요일에 큰 행사가 있어서, 한 달 넘게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제 그 결실을 맺을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답니다^^ 오늘은 다음주 행사에 쓸 영상물 촬영이 있는 날이구요~ 많은 분들이 수고하고 헌신해주신 만큼, 더욱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해 봅니다^^ 다음주에 행사가 끝나면, 5월 첫 주에는 곧바로 선배님들의 임직예배가 있구요.. 바로 이어지는 중간고사와 성경시험, 그리고 또 중요한 시험들이 있답니다.. 1학기는 눈코뜰새 없이 지나가겠군요^^; 기도할때마다 저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봄인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쌀쌀하네요; 모두들 감기..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막 2:27) 예수께서는 안식일이 그 자체를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임을 밝히셨습니다. 안식일의 목적은 사람을 가두어 두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즉, 노동으로부터의 안식과 예배드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이 교훈에서 크게 중요한 것은 안식일이란 부차적인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안식일의 완전한 휴식이 사람에게 오히려 피해와 상처를 입힌다면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간의 노동이 궁극적으로 인간에게 도움이 되고 생명과 구원에 크나큰 촉매제가 된다면 차라리 휴식을 포기하고 소매를 걷어 붙여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예수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