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성경 (11)
김정훈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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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7편. 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2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땅에 거하여 정녕히 먹으리로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잠잠히 참아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 give our debtor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Amen.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열왕기상 8:9)" 히브리서 9: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에 의하면, 언약궤 안에는 본래 '십계명 두 돌판'외에도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었다. 그러나 솔로몬 성전 완공 후(B.C.959년) 법궤를 지성소에 안치시킬 때 십계명 두 돌판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을 보면 나머지 것들은 모세 시대 이후 여호수아 시대와 사사 시대, 그리고 사울과 다윗 시대를 거치는 근 500여년 동안의 어간에 없어진 듯하다. 아마도 엘..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막 2:27) 예수께서는 안식일이 그 자체를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임을 밝히셨습니다. 안식일의 목적은 사람을 가두어 두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즉, 노동으로부터의 안식과 예배드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이 교훈에서 크게 중요한 것은 안식일이란 부차적인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안식일의 완전한 휴식이 사람에게 오히려 피해와 상처를 입힌다면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간의 노동이 궁극적으로 인간에게 도움이 되고 생명과 구원에 크나큰 촉매제가 된다면 차라리 휴식을 포기하고 소매를 걷어 붙여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예수께서는..
기독교 고대 전승에 따르면 베드로의 죽음에 대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네로 황제의 극심한 핍박을 피하여 베드로가 피신하던 길에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물론 이 때는 이미 예수님이 부활하여 승천하신 이후의 이야기 입니다. 이때 베드로는 피신하던 길에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어 이렇게 묻습니다. "쿼바디스 도미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이렇게 묻는 베드로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네가 내 어린양들을 버리고 도망하므로 내가 다시 십자가를 지러 가노라" 이 말에 베드로는 회개하고 로마로 돌아가 복음을 위해 순교를 하게 됩니다. 이 때 베드로는 주님과 똑같이 십자가에 달릴수 없다고 하며, 거꾸로 십자가에 달려 순교를 하게 됩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디로 가고 계십니까? 혹시 ..
곡물을 거두어들이는 것. 게셀의 달력은 고대 이스라엘의 추수기들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감람열매는 연초(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에 수확되었는데, 사람들은 긴 나무막대로 감람나무 가지를 쳐서 그 열매를 거두어 들였다(신 24:20, 사 17:6). 또한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3, 4월에 아마를 베어 말림으로써 아마를 거두어 들였다(수 2:6). 한편 보리는 4월이나 5월 초에 수확하였던 반면에 밀은 5-6월에 수확하였다. 그리고 8-9월에는 여름 과일들(무화과, 포도, 석류)을 수확하였다. 이스라엘이 큰 기쁨을 갖고 지키던 세 절기 가운데 하나로, 농사력이 끝나는 가을에 지켰으며, 40년간의 광야에서의 유랑을 상기하면서 계약을 갱신하는 절기는 초막절이다. 보통 장막절로 알려져 있다(참..
우아~ 오늘로서 100번째로 포스팅 하는 글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 소개할 유다는 창세기에 등장하는 야곱의 아들 유다입니다. 유다는 다른 형제들과 더불어 요셉을 없앨 계획을 세우는데 동참합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형제들을 설득해서 요셉을 죽이는 대신에 그를 상인에게 노예로 팔도록 권하게 됩니다. 물론 이 가운데 형 르우벤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 후, 유다는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어 아들 엘과 오난과 셀라를 낳습니다. 맏아들 엘을 다말과 결혼시켰는데 아들이 없이 죽자, 둘째 오난이 시동생으로 형의 대를 이을 아이를 다말을 통해서 낳게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않아 하나님께 벌을 받아 죽게 됩니다. (창 38:1~10) 유다는 막내 셀라도 죽을까 두려워 ..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 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화질이 좀 떨어지네요;;^^ 이틀전 저희집 아파트 1층에 있는 재활용품 분리수거하는 곳에서 발견했습니다. 성경책인데요... 한 번도 펴보지 않은듯 보였는데... 누군가 선물한것을 버린것 같아 보였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재활용품에 놓여있는 물건들에 관심을 갖지 않고 그냥 지나가기 쉽상인데, 이상하게 눈에 딱 들어와서 성경책을 줍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좋은 선물이 되었지만, 누군가 선물한 귀한 선물을 버린 생각을 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누군지 알지 못하지만, 다른 계기를 통해서라도 꼭 복음을 전해들었으면 좋겠네요... 하나님이께서 성경을 더 열심히 읽으라는 것으로 새겨듣고 새로 주운 성경책을 새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예배시간에만 성경책을 꺼내보지는 않으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