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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닷컴
지난 10일(화),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사랑니를 뽑게 되는군요. 사실 사랑니 통증이 심하게 시작된건 지난달 중순쯤 부터였습니다. IMCR 행사와 추석 연휴가 겹치는 바람에 이제서야 사랑니를 뽑게 됐네요. 사랑니가 썩는바람에 발치밖에 치료방법이 없다하여 이렇게 됐습니다; 동네 치과에 갔었는데요, 썩어 있으면 뽑을때 깨질수도 있어서 복잡해지기 때문에 자신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동네에 있는 원광대학교 치과대학에 가게 됐습니다. 사랑니를 바르게 났는데, 썩어 있어서 좀 어려워질수 있을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잇몸이 아직 사랑니를 반쯤 덮고 있어서 칼로 살짝 째야하고,,,;;; 턱뼈 부분과 연결된 부분을 살짝 갈아야(!) 된다는 이야기를.... 헉; 그래서, 치료가 아닌 "수술"을 하게..
그동안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졸업종합고사 대단원의 막을 내릴 시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___^ 내일(5/19,금) 저녁 시험을 마지막으로 모든 시험이 끝납니다. 오늘은 저녁까지 시험을 치루고, 밤이 되서야 집에 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오늘 휴식을 취하고, 내일 아침 일찍부터 다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네요^^ 내일까지는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4/14,금) 오호 늦게 성종시험 결과가 발표났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드디어 합격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염려하며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덕분에 오늘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래에도 포스팅 했지만, 저의 개인적인 사정을 알고 기도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많이 떨렸습니다. 마치 7년전(헉;;) 수능시험을 치루는 느낌이었다라고 할까요~ 시험 끝난후에도, 후련함이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갑자기 긴장이 풀려서 인지, 몸에 힘이 죽 없어지고... 머리가 좀 아프고 그러네요 ㅡ.ㅡ; 결과는 2주 후쯤에 나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