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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메카드 AS 교체를 위해 손오공 본사 방문,그리폰,프린스콩,윙톡,슈마,타나토스,요타,선물 본문

김정훈/육아일기

터닝메카드 AS 교체를 위해 손오공 본사 방문,그리폰,프린스콩,윙톡,슈마,타나토스,요타,선물

김정훈™ 2016. 12. 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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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선물로 사준 터닝메카드 시리즈중에 그리핑크스(합체모델)가 개봉하여 조립하면서 바로 팔이 떨어져 초기 불량으로 AS 방문했다. 워낙 손오공 AS센터 통화가 어렵기도 하고, 택배로 보내도 상당히 오랜기간 소요된다고 하여, 쉬는날을 이용해 본사에 직접 방문했다.

손오공에서 출시된 장난감들이 로비에 전시되어 있다.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과 견학하는 기분으로 방문해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다.

카운터에서 간단한 점검과 함께 신청서를 작성하게 하고, AS는 새제품 교환형식으로 진행된다. 
초기불량으로 인한 무료 교환은 이번처럼 팔이 부러져 있는 경우는 쉽지 않은것 같았다.
인터넷 구매했다고 하니, 배송등의 상황속에서 일어날수는 있으나, 제품 상자가 충격을 받았다든지 이런게 확인되어야 한다고 했다. 어찌하여 상황 설명을 잘 하고, 그리폰은 무상처리 됐다.


방문전에 몰랐던 사실인데 파손된 장난감 교환시 다른 제품으로 변경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2종류 정도만 놔두고 전부 다른 제품으로 교환했다.
보통 교환 비용은 1개당 7,000~7,500원이며, 요타는 기종 변경은 안되고, 교환비용이 14,000원 든다.

생각보다 비용이 좀 발생했다
그래도 아이들이 새것 구입한 마냥 좋아하는걸 보니, 한번쯤은 고장난 터닝메카드 제품들 바꿔줄만 한것 같다.
어찌 되었든간에 작은 장난감 치고 너무 비싼건 사실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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