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25,목) 하루 종일 티스토리 베타테스터 발표 때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발표 결과는..... 떨어졌습니다;
정말 한대 얻어맞은것 같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거의 오후 5시부터 자정 가까이 이르기까지 초대권을 얻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중도에 티스토리의 초대 기능에 오류가 발생해서 잠시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졌으니 말입니다.
어찌하였든 우여곡절 끝에 초대권을 얻어 이렇게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본래 사용하던 독립도메인의 블로그는 이곳의 독립블로그 연결이
진행될때까지 이용을 중지하며, 이곳을 계속 이어서 사용할 계획입니다.
tistory라는 단어가 참 예쁘고 맘에 들어서 메일 계정주소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파란이라는 글자도 예쁘구요^^
티스토리에서 mx 레코드를 열어주신다면 그동안의 메일을 유지할 수도 있겠으나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앞서네요...
어쨌든 이제 베타테스터의 첫 발걸음 입니다.
기대됩니다☆
PS. 저도 초대받아서 참여했기 때문에 초대장이 없습니다.
초대장 관련 댓글은 사양합니다.